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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허위종결 경장 구속영장 [뉴스나우] / YTN

2026-08-24 3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실종되었던 장미란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A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요. 손정혜 변호사와 함께 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장미란 씨 추정 시신입니다. 아직까지 신원확인이 완벽히 된 건 아닌데 실종된 숙소에서 도보 10분 거리 이 지점에서 발견이 됐더라고요.

[손정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발견이 됐다는 측면에서는 1차 신고 당시 수색이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는 사건이고요. 한림읍 소재의 민박시설 근처에서 발견이 됐다고 합니다. 제주도 자택에서 집을 나가고 나서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5월 실종됐다고 한다면 지금 발견까지 시간이 상당히 경과된 시점입니다. 일단 3개월 동안 인근에 대한 수색이나 1차 종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가족들에게 소식이 먼저 알려지고 애타는 마음을 가지는 기간이 줄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점에서 굉장히 이것은 수사기관의 문제점으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렇게 빨리 찾을 수 있는 걸 이제야 찾았다는 점에서도 경찰의 초동수사, 부실수사 논란은 계속적으로 제기될 것 같습니다.


신원 확인 감식까지 얼마나 걸리는지와 그리고 실제 감식을 하게 되면 사인도 정확하게 밝혀낼 수 있는 부분이죠?

[손정혜]
보통 국과수에서 1차 소견은 비교적 빠르게 나오죠. 며칠 만에도 나오고 신원 같은 경우는 당일 확인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지문이라든가 여러 가지 절차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다만 구체적인 부검 결과는 통상 2주에서 4주 정도 정밀분석 보고서가 나오기 때문에 사인을 분석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날씨가 무척 더웠잖아요. 노상에서 시신의 상태가 온전히 보전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어서 부패 상황이나 이런 것을 확인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 위험성이 없다고 한다면 사인도 조만간 확인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장미란 씨 실종사건을 임의로 종결한 A 경장. 가족들이 굉장히 분노를 터뜨릴 수밖에 없는 그런 ... (중략)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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